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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국판 '뽀뽀뽀' 새 캐릭터 '지영'…"우리는 모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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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세서미 스트리트' : 하나, 둘, 셋, 넷! 나와 내 가족의 고향이 자랑스러워. 내 문화는 내 일부고, 정말 재미있어!]

[앵커]

52년 역사의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에 깜찍한 새 식구가 등장했습니다. 한국계 소녀로, 이름은 '지영'입니다. 제작진은 지난해 아시아계 혐오 범죄를 겪으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할머니가 가르쳐 준 '아리랑'을 연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