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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OBS 인섬 뉴스] 신시모도 소식-방치된 폐교,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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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시모도는 문화예술이 있는 섬이라고 불립니다.
섬 구석구석에 여러 예술 작품들이 자유롭게 배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옹진군에선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폐교를 문화예술마을로 조성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차광윤 통신원, 신시모도가 문화예술의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 여러 노력들을 하고 있다는데 소개해주시죠.

【신시모도-차광윤 통신원】
네, 인천 옹진군은 신시모도 삼형제 보물섬 문화예술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폐교로 방치되었던 시도초등학교와 그 주변을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했는데요.

2020년에 시작해, 3단계로 진행된 이 사업은 현재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1단계는 푸드랩 사업입니다.

신시시모 카페를 비롯해서 지역에서 나는 효소와 특산물을 저장하고 상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