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OBS 인섬 뉴스] 대이작도 소식-섬마을 밴드 음악축제 비대면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 옹진군과 강화 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해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합니다.
오늘은 대이작도와 신시모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통신원들과 만나보겠습니다.
통신원들 나와 계시죠?

먼저 대이작도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이미 인섬 뉴스를 통해서 섬마을밴드 축제 준비에 몰두한 대이작도 주민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대이작도, 시도, 강화도 주민들의 열띤 참여로 섬마을밴드 공연을 마쳤는데요.
하지만 비대면으로 진행되다보니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윤 통신원, 이번엔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고요?

【대이작도-최정윤 통신원】
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관중 없이 각 섬의 공연을 각각 녹화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대이작도 팀의 축제 녹화를 마쳤고, 강화도와 시도는 지난 13일과 14일에 진행했습니다.

대이작도 3팀, 강화도 3팀, 시도 1팀, 총 7팀이 참여한 이 축제는 밴드부터 색소폰, 우쿨렐레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