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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노량진 수산시장 하루만 99명 확진...선별진료소 "더 늘면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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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선별진료소, 오전동안 450명 검사

거리 두기 4단계에 하루 1,200명이었는데…최근 1,400명

"하루 200∼300명 더 찾아오면 '소화 불가' 수준"

[앵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하루에만 99명이 확진되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가 더 늘면 검사하기가 버겁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는데요.

선별진료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역 선별진료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졌다는데 선별진료소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