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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선한 경제] 일반인도 사는 '공동 기숙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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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기숙사는 주로 학생이나 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데요.

일반인을 위한 기숙사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공공과 민간이 대규모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동 기숙사' 용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욕실이나 주방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쓰는 공용 주거 방식의 기숙사의 경우, 학교나 공장이 운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