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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수질검사 '이상 없음'…청담천 '물고기 떼죽음' 미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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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경기도 양주의 한 하천에서 며칠 사이 갑자기 수 백 마리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수질 검사도 해보고 독극물 검사도 해봤지만 끝내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1일, 경기 양주시 청담천이 검게 변하면서 물고기들이 배를 드러내고 떠올랐습니다.

붕어와 잉어 등 하천에 사는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