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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전남서 77명 신규 확진…곳곳에서 산발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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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명이 신규 발생했다.

2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나왔다.

기존 감염원에서 산발적인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졌다.

광산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여파로 초등학교에서 학생 5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