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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또 부산항 노렸다…역대 최대 '코카인 400kg' 밀반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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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코카인 400kg이 적발됐습니다. 부산항으로 마약이 들어온 건 올해만 세 번째인데 국제범죄조직들이 왜 이곳을 노리는지, 구석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신항으로 들어온 컨테이너입니다.

수입 아보카도가 든 상자 옆에 쌓인 포댓자루를 하나 둘 끄집어냅니다.

[단단하게 묶었네. 아마 방수까지도 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