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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경기 중증병상 가동률 이틀째 80% 넘어…어제 기준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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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병상 20개 추가 확보…신규확진 820명, 일요일 기준 최다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2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20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날인 20일 992명보다 172명 감소한 것이지만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 발표) 확진자 기준으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종전 일요일 최다는 지난 9월 26일 755명이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번에는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이런 '주말 효과'도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