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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추억의 '7080 광주 충장 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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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마다 대표 거리가 있는데요,

빛고을 광주는 '충장로'입니다.

도심 공동화로 상권이 쇠락한 충장로를 살리기 위한 '7080 충장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김범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70년대와 80년대 거리가 재현됐습니다.

한때 발을 디딜 틈이 없이 붐볐던 광주 '충장로'입니다.

'뽑기' 등 추억의 공간이 즐비합니다.

[서봉열 / 광주시민 : 학교 가다가 학교 수업을 빼먹고도 나와서 잠깐 지각할 때도 많았는데, 뽑기를 했는데, 그때 생각나서 뽑기를 해 봤는데 정말 생각처럼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