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학교 화장실 불법 카메라‥'신고 말라'던 교장이 범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한 초등학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이 됐는데, 다름 아닌 교장 선생님이 설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장은 불법 촬영 혐의로 긴급 체포가 됐는데요.

"학교 안에서 해결하자"면서 신고를 못하게 했던 이 교장을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교문이 열리고 '과학수사'라고 적힌 경찰 차량과 승합차가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