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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과실 비율 노리고...'고의 교통사고' 보험설계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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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노리고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현직 보험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21살 A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차선 변경하는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고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난 2019년 4월부터 2년 동안 8차례에 걸쳐 보험금 6천4백만 원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