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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교사가 학교 여직원에 성폭력‥'분리 조치'는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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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남자 교사가 행정실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린 지 6개월이 넘었지만 학교 측은 제대로 된 분리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서현 기잡니다.

◀ 리포트 ▶

경북 안동의 한 여자 중학교에 근무하는 50대 남자 영양교사가 행정실 여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