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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태우 국가장으로…文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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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씨 장례가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 정부는 노 씨가 역사적 과오가 있지만, 공헌한 점도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는데, 5.18 관련 단체들은 반발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의 장례식을 국가장으로 치르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