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수사 착수 한 달이 다 돼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뒷북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은 연이틀 검찰에 소환됐고, 유동규 전 본부장은 배임 혐의는 제외된 채 일단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하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수사 착수 한 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1차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비롯한 네 차례 압수수색에선 두 곳을 제외했습니다.
대장동 사업 인·허가 핵심부서인 시장실과 비서실이 빠지면서 부실·뒷북 수사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성남시가 성남도공에서 대장동 관련 보고받은 내용과 결제내역 등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수사 착수 한 달이 다 돼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을 뒷북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은 연이틀 검찰에 소환됐고, 유동규 전 본부장은 배임 혐의는 제외된 채 일단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하희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수사 착수 한 달이 다 되가는 시점에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1차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비롯한 네 차례 압수수색에선 두 곳을 제외했습니다.
대장동 사업 인·허가 핵심부서인 시장실과 비서실이 빠지면서 부실·뒷북 수사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성남시가 성남도공에서 대장동 관련 보고받은 내용과 결제내역 등을 찾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