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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왜 화장실 혼자 보내?"…카페 알바생에 소리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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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카페 알바생 울린 황당 사연'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가 자기 아이를 왜 혼자 화장실에 보냈냐며 카페 알바생을 나무랐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동네 디저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이라는 글쓴이는 주변이 학원 상가라서 학생들이 하교하는 오후 3~7시까지 일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런데 오후 5시쯤 남자아이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와서 아이 먹을 음식과 음료 1개를 계산한 뒤 아이만 매장에 두고 잠시 나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