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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멈추지 않는 끼임 사고‥홀로 작업하던 4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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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지엠 보령 공장에서 노동자 한 명이 장비 운반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이상 신호가 들어온 장비를 혼자서 점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윤웅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지엠 보령공장,

차량 변속기 케이스를 가공하는 유압 기계 주변으로 통제선이 쳐졌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정규직 직원 47살 이 모 씨가 기계와 제품 사이에 끼인 채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