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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회원제·메뚜기' 꼼수 영업 '비밀 유흥주점' 1년 만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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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도 부유층을 상대로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1년 넘게 단속을 피한 '비밀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잠복 끝에 비밀 출입구를 찾아내 들이닥친 현장에선 모든 방이 손님으로 꽉 차 있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밤 11시가 넘은 시각.

한 여성이 2층 식당으로 올라가는 듯하더니, 갑자기 몸을 돌려 지하로 내려갑니다.

뒤이어 들어간 다른 여성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