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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OBS 뉴스오늘1] '대장동 특혜 진실' 미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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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OBS 뉴스오늘입니다.

천화동인 1호 절반의 주인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 4인방 중 한 명인 남욱 변호사의 말입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로 불리는 남 변호사가 귀국하면서 지지부진했던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됐는데 오히려 이른바 '대장동 그분'의 정체가 더 꼬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천2백8억 천화동인 1호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