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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檢, 성남시청 2차 압수수색…김오수 "시장실 제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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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팀이 성남시청을 두번째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부서를 찾아가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간 주고받은 연락내용과 문서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에도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간 동안 성남시청을 두번째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상은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검찰은 시 공무원과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등 연락과 관련 전자 결재 문서 등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