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팀이 성남시청을 두번째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부서를 찾아가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간 주고받은 연락내용과 문서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에도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간 동안 성남시청을 두번째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상은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검찰은 시 공무원과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등 연락과 관련 전자 결재 문서 등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의 대장동 의혹 수사팀이 성남시청을 두번째 압수수색했습니다. 관련 부서를 찾아가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간 주고받은 연락내용과 문서 등을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번에도 시장실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간 동안 성남시청을 두번째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상은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검찰은 시 공무원과 대장동 사업 관계자들이 주고받은 이메일 등 연락과 관련 전자 결재 문서 등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