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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장동 개발 주도' 남욱 변호사 오늘 새벽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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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 가운데 한 명인 남욱 변호사가 오늘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남 변호사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미국 LA 톰 브래들리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자신이 아는 한도 안에서 검찰에 소상히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남 변호사가 탄 항공기는 오늘 새벽 5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남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인데, 공항 도착 직후 곧바로 검찰에 체포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