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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니클로 1호점 '불매로 폐점'…온라인선 '불티나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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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국내 1호 매장을 닫기로 했습니다. 불매운동과 코로나19 때문에 매장 손님이 줄어든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속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늘면서 흑자 전환을 했습니다. 일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은 오늘 내놓자마자 매진됐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5년 국내 유니클로 매장으론 처음 문을 열었던 서울 잠실 롯데마트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