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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프리카로 간 제주 감귤 묘목…어린이 건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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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산 감귤이 아닌 감귤 묘목이 아프리카에 수출됐습니다. 농림부와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아서 비타민 C가 부족한 나미비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 조창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다란 쇠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구멍에는 한라봉 묘목이 하나둘 자리를 잡습니다.

한라봉을 비롯해 제주산 감귤 묘목이 자리 잡은 이곳은 아프리카 나미비아공화국의 스탐프리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