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김만배 잠시 뒤 구속영장 심사...'불꽃 공방'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배, 오전 10시 반부터 구속영장 심사

특경법상 횡령·배임, 750억 원대 뇌물 혐의

검찰, 김만배·유동규 공모 혐의 입증 주력할 듯

[앵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김 씨 측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만큼, 영장 심사부터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

법원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나혜인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김만배 씨 구속영장 심사가 잠시 뒤 그곳에서 열리죠?

[기자]
네, 김만배 씨는 1시간쯤 뒤인 오전 10시 반부터, 이곳 법원 321호 법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