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가을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명한 하늘을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서늘함이 감돌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로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광주와 대구, 부산 26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인 모레에는 강원과 충청 이남 지방에 추위를 부르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후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무려 1도까지 내려가겠고, 일부 산간과 내륙은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이 점차 건조해지고, 기온 변화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항상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 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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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가을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청명한 하늘을 만끽하기 좋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8도 안팎으로 서늘함이 감돌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로 중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