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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찰, 화천대유 관련 토목업체 대표 조사...포렌식 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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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토목 사업권 수주 대가로 개발 사업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전달한 토목건설 업체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토목건설업체 대표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대장동 개발 사업의 분양 대행을 맡은 업체 대표 이 모 씨에게 토목 사업권 수주를 청탁하면서 6차례에 걸쳐 20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