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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적극 행정'으로 조선업체 비용 절감 기여...민관 협력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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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대형 조선업체가 관세청의 협조로 비용을 절감하고 건조 기간도 앞당겼습니다.

양측이 1년 넘게 머리를 맞댄 결과 나온 적극적인 민관 협력으로 국내 조선업계 경쟁력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액화천연가스, LNG를 저장하고 하역할 수 있는 LNG 바지선을 만드는 데 쓰는 구조물입니다.

길이 50m, 높이 30m에 폭이 60m나 되는 이 구조물 하나의 무게만 3,500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