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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후 6시까지 서울 600명 확진…전날보다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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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수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530명보다 70명, 1주일 전(9월 29일) 500명보다는 10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5일 690명, 9월 29일 944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