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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공인중개사 찌르고 극단적 선택한 30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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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있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철제 셔터가 굳게 내려져 있고, 경찰관이 주변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낮 11시 반쯤, 공인중개사 50대 여성 A 씨가 흉기에 찔렸습니다.

사무실을 찾은 딸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근처 상인 : 여기 이렇게 텔레비전 켜 놓고 드라이기 켜 놓으면 거기서 무슨 일이 생겨도 몰라요.]

당시 A 씨는 혼자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