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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동규, 성남시장 비서실과 '대장동' 적극 소통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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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2014년 언론 인터뷰 이후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화천대유를 국민의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JTBC가 취재한 성남시 관계자들은 조금 다른 말을 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당시 이 지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성남시장 비서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는 내용입니다. '시청 2층'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