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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자민당 총재 선거 막판 혼전 계속...'2위'가 '1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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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9일 일본의 새로운 총리를 결정할 자민당 총재 선거가 열립니다.

변화의 고노, 안정의 기시다 두 후보가 결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지만 부동표가 많아 막판 변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 걸린 표는 소속 의원과 당원 등 총 764표.

요미우리신문은 자체 조사 결과 현재 고노 후보가 280표로 선두, 그 뒤를 이어 기시다 후보가 221표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