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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화천대유' 김만배 경찰 출석…"정치권 로비나 불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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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확인 중인 경찰이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를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 출석하며 "정치권 로비나 불법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첫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인 전직 기자 김만배 씨가 서울 용산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 "정치권 로비나 불법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