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BTS·콜드플레이 협업곡 발표...'영어 + 한국어' 큰 의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부른 곡 '마이 유니버스'를 발표했습니다.

두 밴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가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콜드플레이 측은 양측이 손글씨로 쓴 가사 영상을 발표한 데 이어, 조만간 공식 뮤직비디오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미국 방송 인터뷰에서 "요즘 음악 시장에서 모든 경계와 장벽이 무너지고 있는 게 좋다"며 "BTS가 거대한 존재가 된 것이 멋진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곡이 빌보드 핫100 차트 외에도 콜드플레이의 고향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선전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