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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文 "野, 종전선언 이해 없다"…김여정 "누구에겐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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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제안한 걸 두고 야당이 '대선용 이벤트'라고 비판한 걸 두고 문 대통령이 직접 야당을 겨냥했습니다. 어제 귀국길에서 야당을 향해 "참 이해가 부족하다"고 기자들에게 이야기 한 겁니다. 당사자인 북한은 오늘 아침 외무성 부상 명의로 "종잇장에 불과한 허상"이라고 평가절했는데, 7시간 후엔 김여정 부부장이 나서 그 말을 뒤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