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충북 18시 기준 56명 확진…외국인 근로자 무더기 감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추석 연휴 이후 거세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청주 30명, 진천 14명, 음성 6명, 충주 4명, 제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이 23명, 외국인이 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