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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우병우, '불법 사찰' 징역 1년 확정…재수감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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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을 통해 불법 사찰을 한 혐의로 재판받아 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대법원이 징역 1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국정농단 방조 등의 혐의에는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우병우 전 수석.

2016년 국정농단 사건으로 정권 실세들이 잇따라 조사를 받으면서 우 전 수석은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