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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환 투표' 캘리포니아 주지사 유임 확실시…민주당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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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던 주지사 소환 투표에서 지금 주지사가 직을 유지하는 게 확실한 것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제대로 대응을 못 했다는 이유로 진행된 투표였는데, 현 정부에 대한 평가 성격도 갖고 있어서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홍희정 특파원입니다.

[기자]

민주당 소속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해임을 결정하는 주민 소환 투표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