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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빅5' 모두 주1회 휴진…정부 "사직 현황 공개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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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방법이라도 찾죠" 환자들, 정보공개 촉구

[앵커]

당장은 큰 혼란이 없더라도 교수들의 사직 규모가 늘어나거나 휴진 기간이 길어지면 진료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그런데도 정부는 사직서를 낸 교수가 많지 않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실제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빈 자리를 메꿀 대책은 뭔지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나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다음 달부터 주1회 외래와 수술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