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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단독] 여성 행인 '무차별 폭행범'…음란물 유포에도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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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뉴스룸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다짜고짜 끌고 간 뒤에 막무가내로 폭행한 남성에 대해, 보도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더 취재해보니, 이 남성은 '불법사이트 운영'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석달 간 음란물을 56만 번이나 올리는데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길을 가던 여성이 남성의 손에 끌려갑니다.

남성은 여성을 주차장 건물로 데려간 뒤 막무가내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