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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덩치 커서 착각"…눈 아파 온 초등생에 화이자 오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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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 6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 까지도, 이르면 다음달 말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됩니다. 다만, 정부는 효과나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만큼 강제로 다 맞게 하진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의료진의 실수로 초등학생 2명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윤영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2살 A군은 눈에 난 다래끼를 치료하려고 전주의 한 소아과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