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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용실 고객 첫 방문 때 25% 떼가는 카카오…"수수료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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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생안에 대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이 정도론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수수료 횡포"라는 표현까지 하는데 과도한 수수료 논란 때문입니다. 저희가 따져봤습니다. 예를 들면, 동네 미용실에 첫 예약을 연결해줄 때 25%의 수수료를 카카오가 떼가고 있었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톡 앱에서 인근 미용실을 예약할 수 있는 '카카오 헤어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