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공사현장에서 억대의 구리 전선 등을 훔쳐 판 혐의로 46살 A 씨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1년 10개월 동안 대전과 충남 일대의 공사현장에 침입해 1억8천만 원 상당의 구리전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도소에서 나온 뒤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범행을 계획했고, 전선을 훔쳐 판 돈은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8년부터 1년 10개월 동안 대전과 충남 일대의 공사현장에 침입해 1억8천만 원 상당의 구리전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도소에서 나온 뒤 공사현장에서 일하다가 범행을 계획했고, 전선을 훔쳐 판 돈은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