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알카에다 수장 '9·11 테러 메시지'…"적을 지치게 하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프가니스탄의 지금 상황을 보면 테러조직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슬람 무장단체 알카에다의 수장이 자신들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드러냈습니다. 적을 지치게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혜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 후 2011년부터 알카에다를 이끌어온 인물입니다.

9.11 테러 20년을 맞은 11일, 그는 영상 메시지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