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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극적 타결...지하철 파업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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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부터 협상…8시간 반 만에 잠정합의안 마련

노사 잠정 합의안 "강제적 구조조정 없다"

"정부·서울시에 무임수송 국비 보전 공동 건의"

공사 "불안감 드려 송구…국비 보전 필요성 공감"

[앵커]
서울지하철 파업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다고요?

[기자]
네, 우려했던 서울 지하철 파업을 피하게 됐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을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파업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에 시작된 협상은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며 난항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