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윤 캠프 "고발 사주 아닌 박지원 게이트"…고발 방침

댓글 9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공수처 수사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수사가 대선을 앞두고 기획된 '정치 공작의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에서는 제보자 조성은 씨가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치적 수양딸'이라며 박지원 원장을 오늘(13일) 공수처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