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던 20대 남성 3개월 만에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6월 위치추적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도주 3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남현동의 한 도로변에서 20대 남성 이 씨를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에 인계했고, 법무부는 이 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