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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영상] 영화관·나이트클럽 딸린 6천억원 LA 대저택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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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호가로 5천800억원에 달했던 초호화 저택이 빚더미를 떠안은 채 경매로 팔릴 처지가 됐다고 미 CNBC 방송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LA) 부촌인 벨에어 언덕에 자리잡은 이 저택은 '딱 하나'라는 뜻의 별칭인 '더 원'(The One)으로 불리며 2017년에는 호가로 5억 달러(5천850억원)를 불러 매매가 성사된다면 미국에서 가장 비싼 집이 될 것으로 통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