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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코로나로 고용보험 기금 적자…"보험료 인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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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업 급여의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재정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고용보험료 인상을 2년 만에 다시 검토하고 있는데, 다른 재정안정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비자발적 퇴사자에게 4개월에서 9개월까지 평균 임금의 60%를 주는 실업급여는 근로자와 회사가 함께 매달 급여의 1.6%를 내 마련한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