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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스라엘, 세계 첫 '부스터 샷' 접종 본격화...1호 접종자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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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인 '부스터 샷' 접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이스라엘의 4대 의료관리기구 중 2곳과 일부 병원에서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부스터 샷 대상은 2회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60대 이상 고령자입니다.

1호 접종자는 아이작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로 이들은 텔아비브 셰바 메디컬 센터에서 백신을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