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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60명 넘게 확진됐는데…"자가격리자도 출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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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열흘도 안 돼 직원과 가족 등 60명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자가격리 중인 직원을 출근시키는 등 회사의 무책임한 조치가 상황을 악화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점심시간.

구내식당 배식대 앞은 물론 식탁에서도 거리두기는 실종됐습니다.